바이낸스, 한국 원화 거래 쌍 및 결제 옵션 중단

암호화폐 거래소는 한국어 지원을 중단하고 원화 거래 쌍을 제거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한국 원화를 사용한 거래쌍과 결제 옵션을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금요일 P2P 가맹점 애플리케이션 중단 및 한국어 지원을 포함하여 한국에서 제공되는 제품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원화 거래 쌍은 오늘 UTC 오전 11시에 제거되며, 사용자는 오전 10시까지 모든 거래를 완료하고 관련 광고를 제거할 것을 권고받습니다.
바이낸스는 CEO 자오 창펑(Changpeng Zhao)이 지적한 바와 같이 규제 포지셔닝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최근 시도의 일환으로 현지 규제를 사전에 준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규제 환경이 확실하지 않지만 바이낸스가 관할권에서 운영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금융 감독 기관의 경고 또는 통지를 발행한 국가의 긴 목록에 속하지 않습니다.
지난 달 국가의 금융 정보국은 9월 24일까지 외국 암호화폐 거래소에 새로운 돈세탁 방지법에 따라 등록하지 않으면 액세스 차단 및 범죄 조사 가능성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낸스는 2020년 12월 낮은 사용량과 거래량으로 인해 한국 계열사를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