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에서 사평제 폐지 운동이 시작되었군요. 사형을 받을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의 삶을 생명을 송두리째 빼앗곤 했습니다. 그것도 보통 여러사람을요. 무기징역형이라 함은, 다른 이의 빼앗은 삶이상을 고통속에서 살라는 뜻으로 여기곤 했습니다. 사형수 들에게, 사형은 너무 쉬운 벌 아닐까요. 다른 이의 목숨을 가벼히 했는데, 자신의 목숨도 가벼히 끝나니깐요. 사형수들에게는, 매일매일이 사형집행일 처럼 여겨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이 힘들다면 주에 한번은 말이죠. 생명이 소중함을 스스로 뉘우치더라도 자신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후회하고 후회하고 끊임없이 후회하여도 자신은 사형수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말이죠
무기징역이라는 형벌과 매일을 고통 속에 사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장기복역자들에게 감형을 해주는 이 현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