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경제학을 배우고, 이런 이슈들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때면 사람의 선한면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됩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시장은 누군가가 손해를 봐야만 누군가 이득을 얻는 당연한 곳이고, 사회도 거시적으로 보면 마찬가지죠.
가끔은 도덕과 법, 인간성을 의심하게되는 사건들이 보이고 저 또한 그런 것에서 많이 갈등하게됩니다.
질문의 답은 정말 큰 범주에서는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 위치에서는 그런 선택을 하게될지 두렵거든요. 하지만 내면의 다른곳은 그렇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