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러너 인정~!
지지부진하던 첫째와 둘째의 달리기 실력이 쑤욱 올랐다.
오늘 모처럼 맘 먹고 달렸는데 3km를 19분28초에 주파했다.
금방 포기하던 첫째도 끝까지 달린 것이 더 의미가 있다.
이제는 시간이나 거리를 조금씩 늘려줘야 할 거 같은데,
아침시간이라 학교를 가야 하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더 일찍 깨우기는 잠이 부족할 거 같고...
어찌해야 할까?ㅎㅎ
지지부진하던 첫째와 둘째의 달리기 실력이 쑤욱 올랐다.
오늘 모처럼 맘 먹고 달렸는데 3km를 19분28초에 주파했다.
금방 포기하던 첫째도 끝까지 달린 것이 더 의미가 있다.
이제는 시간이나 거리를 조금씩 늘려줘야 할 거 같은데,
아침시간이라 학교를 가야 하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더 일찍 깨우기는 잠이 부족할 거 같고...
어찌해야 할까?ㅎㅎ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체력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는 수면 시간이 더 중요하긴 해요
아직 아이들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하면 됩니다.
아빠 따라 잘 하네요. ㅋㅋ
아이들 달리기 실력이 쑥쑥 성장했다니 너무 기분 좋으셨겠어요~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 첫째가 정말 대견하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