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프리미엄에 대한 고민]

가상화폐 프리미엄이 수십프로대로 진행이 되는 것에 대해
외화 유출에 대한 당국의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원화를 외국으로 가져가서, 외화로 환전 후 가상화폐를 구매해서
한국에 파는 방식으로 수십프로의 프리미엄을 챙기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는
국내의 가상화폐 시장은 존립기반이 위태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프리리엄이 존재하는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구조상
외국시장에서의 가상화폐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않는 이상
차익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모든 이익을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의 모든 물량이 차익거래를 위해 한국으로 이동을한다면
결국 전체 가상화폐 중 한국이 차지하는 물량이 계속 늘어나다가
어느 순간 폭락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0프로는 넘는 가상화폐 프리미엄
한국시장을 위협하는 큰 골치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