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몇달만에 가이오가를 잡다.
예전에 구경만 하다 잡지도 못한 가이오가를 드디어 잡았습니다.
3세대 포켓몬인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 등장하는 초고대 포켓몬. 사파이어의 패키지와 타이틀 화면을 장식한다. 이름의 유래는 바다를 뜻하는 일본어 '카이(海; かい)'와 범고래(orca), 오거(ogre). 또는 해왕(海王, 카이오かいおう). 신화상의 모티프는 레비아탄, 외형상의 모티브는 범고래다. 지구의 수권, 해양을 상징하는 존재로, 태고 시절 모든 바다를 만들었으며 도중에 마주친 그란돈과 세력다툼을 하다 무승부로 끝나고 잠들었다는 전설이 존재한다. - 나무위키
가이오가의 중량감이 확 느껴집니다.
드디어 배틀에 들어갑니다.
물포켓몬이다보니 이상해꽃이 상성이라 많이 보여요.
어쨌든 이겼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다굴에는 장사없어요.
저한테는 10번의 기회가 있네요.
이번에는 꼭 잡을겁니다.
전에 뮤츠 놓친게 타격이 커요 ㅠㅠ.
잡았어요. 도감에 등록합니다.
경이롭고 예술적인 가이오가입니다.
몇달전의 아쉬움을 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