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려니 오름 원시림 탐방로[Jeju Native forest trail]

in #photokorea7 years ago (edited)

IMG_1091.jpg

공모전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사실은 사진 실력이 달려서;)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제작년 2015년에, 40년 넘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이라는

전통있는 공모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작년 순천 놀러갔었던 사진으로 처음 도전을 했는데 입상조차 하지 못했죠.

물론 만명 이상이 도전하는 공모전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작년 제주도 놀러갔을 때 찍은 원시림 탐방로 사진이 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는 사려니 숲길이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숲 탐방로가 있고

일부기간만 미리 산림청을 통한 신청을 해야 소수만(하루 100명 제한) 입장할 수 있는 사려니오름길 탐방로가 있습니다.

같이 제주도 놀러갔던 친구와 신청했는데,

너무 신비롭고 좋았던 탐방이었습니다.

탐방의 즐거움과 함께

대상포함 100명까지 입선을 하는 것인데, 거기에 들어갔다는게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사실은 상금으로 여행비를 환급받았다는 기쁨이...)

올 해는 바빠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도전을 포기했습니다만

내년에는 열심히 찍어 또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야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I did not have much interest in the competition.

I was not thinking.

In 2015, I realized that there is a traditional competition called 'Korea Tourism Photo Contest' organiz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for over 40 years.

So I went to Suncheon for the first time in the photo I went to play, but I could not even win.

Of course, I would say it would be a contest where more than a million people challenge

The pictures of the primeval forest trail taken when I went to play in Jeju last year have been won.

There is a famous forest trail that many people look for in Jeju Island, called Forest Road.

There is an uphill trail that can be accessed only by a small number of people (limited to 100 people a day) by applying through the Forest Service.

I also applied to a friend who went to play in Jeju,

It was a very mysterious and wonderful tour.

It is an unexpected pleasure to enter the castle with 100 people including the target.
(In fact, the pleasure of receiving a refund of travel expenses as a prize ...)

I was so busy this year that I could not take many pictures and gave up the challenge.

I will try hard again next year and challenge again.

Thank you:()

Sort:  

딱 제주도 숲을 표현한 사진입니다...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주 놀러가시면 한번쯤 들려보실만한, 조용하고 진귀한 장소라 생각합니다.

wow very nice

Thank you for taking a look at my 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