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cape, 월곶(月串) #3
월곶에 위치한 마린월드 입니다. 한 때 이곳은 놀이동산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변 풍광과 전혀 맞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건물, 맞지 않는 시계, 정문의 돈을 위한 가계.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장소일텐데, 이렇게 변해버린 것을 봅니다. 제 주변의 추억이 깃든 장소도 언젠간 이렇게 변해버릴까요?
This place is 'Marine World' in front of fish market located in moon cape. Once a themapark, but now it is just a ridiculous building that does not match the surrounding scenery. The clock does not work at all and this build filled various stores including F/X trading shop. Someone having a memories will see that it has changed. Will the place where memories of my surroundings change sometime like this? Maybe that's the reason I takes photos.
moon cape,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Amazing place!! Nice photo :)
Thanks! :)
꼭 영화에 나오는 장소 같네요. 기묘한 영화...
처음 봤을때, '대체 이게 무슨 건물이지?' 싶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기괴해요 ^^;
안녕하세요. @imnb 님 보트게임 당첨금을 보내드렸습니다. 당첨금을 잘 못 보내 9.070SBD, 2.599STEEM을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070SBD, 2.599STEEM을 다시 보내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다는 말씀이 딱 맞네요. 어쩌다가 ... 어느 외국, 한인 상가인 줄 알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