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소식|'2018 치앙마이가 제주에 옵니다'에 사진 특별전 작가로 참여합니다 :) (선공개)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aejaka (54)in #photokorea • 7 years ago 역시 승화님의 조언은 늘 다정합니다. 명심할게요 ^^
네~~
저도 사실 청탁 받을 때마다 스트레스예요
특히 평론이나 서평 같은 거 받으면요
남의 것을 판단하고 싶지 않거든요
일이라고 생각되는 순간 숨이 막혀요
그래서 재미가 없어져요
해서
신문사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시나 평론
써 달라는 걸 거절했어요
아마 승락했으면 행복한 글쟁이가 못 됐을 거예요
대신 백일장심사나 사람들 가르치는 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