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9ri) 오랜만에 깎아서 써보는 추억돋는 연필 ๑+ᴗ+๑
사각 사각
얼마 전에 메모의 습관이 필요하다고 포스팅을 하고 기억하고 싶은 것이
떠오를 때마다 메모하려고 노력 중인데 책상을 찾다가 연필들이 보여서
연필로 글 쓸 때 그 사각사각 느낌이 그리워서 칼로 깎아봤는데
펜으로 쓰는 것보다 연필이 확실히 쓰는 느낌이 좋은 거 같네요 +_+
만연필은 아직 안 써봤는데 만년필도 그 특유의 소리가 좋은 거 같아요
연필만의 느낌과 소리가 좋아서 아직도 연필만 고집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4B연필과 귀여운(?) 도토리 HB 연필입니다 ㅋ.ㅋ
지우개가 없어서 스팀잇처럼 글을 지울 수 없답니다 ๑oᴗo๑
초등학생 시절 정말 연필엄청 깎고 다녔었는데...
그땐 샤프도 볼펜도 그렇게 흔치 않던 시절 같아요.
오랜만에 연필깎는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
디지털 기기를 참 좋아하는데
아날로그가 주는 그 느낌은 디지털과는 전혀 다른거 같아요
연필로 사각사각 쓰는 느낌 너무 좋아요 +_+
옛날에 열심히 뾰족하게 만들엇는데.ㅎ
추억이네요 지금은.ㅎ
뾰족하게 만들고 조금 쓰다 부러지고 또 뾰족하게 만들고
이쁘게 깎았다고 좋아하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
연필은 칼로 깎아본지가 무척 오래 되었네요 ㅎㅎ
요즘은 연필 자체를 거의 쓰지를 않아서;;
그렇죠 간단한 메모도 핸드폰으로도 간단히 해결하니..
저도 연필을 무지 오랜만에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
오랜만에 연필을 쓰면 갑자기 초등학교시절로 돌아간느낌도나고
연필깎을때 섞ㄱ~섞ㄱ~ 이런 소리랑
종이에 글씨쓸때 사각사각 소리 들으려고 간혹 연필을 쓰곤 한답니다 ㅎㅎ
지~인짜 오랜만에 연필 써보는데 추억도 돋고 소리랑 느낌이 펜이랑 비교가 안돼요 nᴗn
깎는게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좋은거 같아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연필이네요.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어릴때 쓰던 연필만의 특유의 느낌이 생각나 그리워지네요...ㅎㅎ
요새 어린이들도 연필을 쓰는지 궁금해지네요 +_+
안쓴다고 하면 다들 나이대가 조금 ...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연필 깎다가 칼로 손가락 많이 베이기도 했지요 ㅋㅋㅋ
3cm가 찢어져 응급실에 가기도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에야 웃으면서 쓸 수 있지만 아직 흉터가 남아있네요
얼마나 격하게 깎으셨길래.. ㄷㄷ
예전엔 연필깎이도 집에 하나씩 다 있었는데 칼로 깎는 맛이 있죠 ㅋ.ㅋ
와~~ 정말정말 오랜만에 보는 연필이예요!!!(공부안한팈ㅋㅋ) 조카 선물 사줄때 말고는 정말 연필 오랜만에봐요...ㅌㅋㅋㅋㅋㅋ 사진보니까 옛날에 연필깎이 돌리다가 뿌러트리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