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질병! 남의 눈물은 진주지만 그녀는 돌로 운다 Net: 너무 아파

in #news4 years ago

인도에 사는 15세 소녀가 기이한 질병에 걸렸다며 눈물을 흘렸을 때 흘린 것은 눈물이 아니라 지난 두 달간 10~15개 배설된 작은 돌 같은 돌이었다. 이러한 기이한 증상은 의사들조차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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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소녀가 돌에서 우는 영상은 각계각층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에서 소녀의 눈꺼풀에 돌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옆에 있던 가족이 눈꺼풀을 풀자 돌이 떨어져 매우 아팠다. 결국 소녀는 손에 '눈물돌'이 가득 담긴 모습도 보여줬고, 각각의 크기는 0.5센티미터 이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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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가족도 그녀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사는 "전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는데, 2014년 온라인에 게시에서는 샤디아라는 소녀가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보고했는데 당시에는 마법의 저주로 여겨져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