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1997년~2012년 출생)를 알아야 메타버스를 알 수 있다.
이번 화요일 대화는 모임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좋은 대화였습니다!
메타버스를 이해하려면 Z세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은 좋은 시간었습니다.
그들이 돈을 쓰고 아바타를 꾸미는 것은 대리만족이 아닐거라는 생각.
나도 결국 신세대라고 착각하는 꼰대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
'밈' 이 무엇인지 아직도 와닿지 않는다는 생각.
그래서 이번주 키워드는 Z세대로 정해봤습니다.
이미 Z세대에 대한 책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만큼 이해가 간절한 전혀 다른 인류인가봅니다.
저도 어제 모임 이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이것저것 찾아봤네요 Z세대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