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라는 말은 하기 쉬운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고 누군과와의 관계에 있어서
확신을 주는 말로도 쓰인다. 이러한 것들이 사랑일까? 물론 아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는 마음이다. 여러 이해관계를 따져서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진정하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거리에만 나가도 하룻밤의 가식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서로 사랑한다고 죽고 못살던 사람들이 어느새 남이되어 서로를 욕하는 것을 보았다.
사랑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쩔수 없다며 넘겨버릴 것인가요.
사랑이라고 말하기전에 마음에게 귀를 기울이고 대답하자
새빨간 거짓말로 사랑을 말하는 것은 사랑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사랑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중 한명이 될것입니다. 그저 베풀고 나누고 하는 단순한 행동속에 사랑은 다시 자라날 것입니다.
이기적인 세상이지만 해볼만한 가치는 존재합니다.
주변에게 한번 더 관심을, 간단한 안부로, 사랑을 키워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