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맛집 [강릉집]

순대국밥 중에서는 내 기준 goat인 집.
시장에 있고 좌석이 열개도 안되는 아주 작은 집인데 유명해서 줄을 선다. 옆에도 다 같은 메뉴 파는 집들인데 여기만 사람 많음.
주말엔 포장도 줄 오래 서야할 정도로 먹기 힘들어졌지만 이날은 평일 저녁 마감 직전에 방문해서 솔드아웃 전 마지막 손님으로 먹을 수 있었다.
먹고 있으면 순대를 석석 썰어서 올려주신다.
먹고 있으면 순대를 더 주시기도 한다 ㅋㅋ
가게를 확장 했으면 하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