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박이추 보헤미안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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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메룬 엄마는 온두라스.
엄마도 나도 산미있는걸 안좋아하는데 카메룬보다 온두라스가 더 산미가 없었지만 카메룬도 향긋하게 잘 어울어졌다.
마침 박이추 선생님이 계시는 날이라 선생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커피로 맛있게 먹었다.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평일 낮이고 아직은 성수기는 아니라 괜찮았다. 가게는 전에 왔던 것처럼 아늑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