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

오늘은 간만에 이발을 했다ㅋㅋ

그간 머리가 너무 길어서 걸리적 거렸는데 아주 깔끔해졌다~

가족 다 같이 장모님 미용실을 찾았는데 때마침 손님의 파마가 끝나가고 있었다.

나는 많이 잘랐는데… 둘째는 뒷머리를 끝끝내 자르지 않았다. 이유인즉슨 드래곤볼의 야무치 머리를 따라하겠다면서 기른다고 한다.

니 맘대로 하라고 했다~

두발의 자율화~~

이번주에는 이 둘째녀석의 생일이 있다!!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