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둘째의 입학식이었다!!
시작은 언제나 두렵고, 설레고, 활기차다~
잘하려나 싶었는데 나름 잘 한다ㅋㅋ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지만 또 알건 안다.
신기하다. 아기침대에 가로로도 눕혀질 정도로 조그맣던 녀석이 학교에 간다며 바리바리 챙겨 가는 모습이…
암튼 험난하겠지만 즐거운 학창시절이 되기를 빌어본다~
저녁에는 급하게 친구에게 연락이와서 한잔을 할 듯 하다. 올해들어 본다본다하고는 이제서야 본다ㅋㅋ
즐거운 시간 예약!!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