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늘은 꽤나 늦게 일어났다. 어제 조금 늦게 잔 영향이…
아침은 거르고, 아몬드 브리즈와 견과를 챙겨 나왔다. 차에서 먹으면서 회사로 갔는데… 회사입구에서 막힌다. 가까스로 세잎ㅋㅋ
오전에는 현장일을 조금 본 뒤, 자리에 오니 친한 형에게 메신저가 와 있었다. 오늘 운동을 하는지 물어보셨다.
그렇게 같이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형님에게 운동자세와 방법을 조금 배웠는데, 지금 상체가 묵직하다. 항상 혼자서만 운동을 해왔는데, 보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라는 걸 알게 됐다. 종종 자주 같이 운동을 해야겠다.
오후에는 보고서 하나를 마무리하고, 집에 와서 돼지갈비 외식을 하러 갔다~ 어제부터 예고됐던 외식이라 더욱 맛있었던 듯. 물냉 / 비냉도 같이 먹었는데 꿀맛…ㅋㅋ 첫째가 냉면에 푹 빠진 듯
집에 와서는 아이들 공부를하고, 과일을 먹고 이제 곧 잘 준비를 하려 한다~
내일은 엄마 병원에 가볼 예정이다~
다 적고 보니 쓴 글이 제목과 전혀 연관이 없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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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