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산책

오늘은 저녁먹고 둘째와 함께 저녁 산책을 나갔다~ 주기적으로 달리기 연습을 하기로 하였다.

나가니 놀이터에 친구들이 많았는데, 누군가 와서 술래잡기를 하자고 하니 둘째가 나에게 해도 되는지 물어봐서 된다고 하니 좋다고 뛰어갔다ㅋㅋ

그렇게 한참을 뛰어 놀았다. 달리기가 꽤 빨라졌다… 애들은 참 안 크는 것 같으면서도 빨리큰다…

날이 어두워지자 아이들은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갔고, 우리도 집으로 가는길에 집 앞 놀이터에서 몇바퀴를 뛰고 집으로 돌아왔다.

즐거운 산책시간이었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