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 버스안의 웃음
한적한 시골버스 전기버스를 타게 되었다. 옛날 덜컹거리던 버스모습은 사라지고 편안한 좌석에 앉아서
승객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어른 서너분이 타시고 방학하였는지 초등학생7명이
타고나서는 까르르 웃음소리가 버스안에 가득 퍼진다. 도미노처럼 보는이도 귀여움에 미소를 지어본다. 어릴때는 까르르 잘웃던 모습이 나이들어 감에
표정이 삭막한 표정이 된다며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오늘도 웃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는 행복을
만들어 가고싶다. 살면서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놀수 있을까. 욕심은 끝도 없다고 음식도 부족할만큼 적당히 먹어야 한다 는 어른들의 말씀이 스치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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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