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산과온도시를 뿌옇게 수를 놓았다.
마스크와 모자 따뜻함가득 패딩을입고 오늘도 운동을 나선다.
운동을 하면 매일 마주치는 애완견 과 산책을 하는분과 눈인사를 나누고 늘보던 풍경에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춤을 춘다. 어제는 포근했는데 바람이 분다.
하천준설작업에 흙탕물이 되었지만 오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잠수를 한다.바닥은 평평하게 넓어진
하천이 가슴을 펑 !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눈 비가 내려 뿌여진 미세 먼지를 씻겨 내려갔으면
바람이 불어 먼지를 날리고 파아란 하늘과
따뜻한 햇빛이 빛났으면 산책길이 더 상쾌할것 같다.
미세먼지 많을때는 실내 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