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구보의 하루

in #krsuccess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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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영화라
홍상수 감독의 영화같지만
또 좀 다르다.

익숙하지 않음은 설렘과
기대감을 준다.
익숙하다면
그 익숨함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