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새해 15일 째, 오늘 하루는...
드디어 내란성 불면증이 사라질 것 같은 하루.
오전 10시 33분에 페이즈1이 종료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평소보다 비싼(!) 피자를 시켜먹고 콜라까지 마시고
낮잠 한숨 때리고
새로 배송온 냥이들 매트는 새거 냄새 난다고
애들이 가까이 오지도 않아서 일단 홈짐으로 옮겼다.
냄새 빠질 때까지 내가 밟고 비비고 내 냄새를 발라야겠다.
'발을 씻자'로 히트친 LG 생활건강에서
반려견이나 반려묘 털을 사르륵 없애준다는 세제를 팔길래
혹해서 5초도 생각 안 하고 주문했다. 효과 있을까?
세탁조 청소 세제는 반려묘 털을 무려 95% 없애준다는데 진짜?
받으면 바로 시험해 볼테다.
저녁엔 운동했고, 오늘도 벌크업 간식을 많이 많이 먹었다.
컨디션도 좋고, 힘도 붙고, 체중도 늘고, 스태미너(?)도 늘고
회춘이 따로 없는 2025년이다.
게다가 밤이 되니 비트도 오르고, 도지도 오르고...
행복하게 푹 자야겠다. 굿나잇. 여러분의 하루는?
안녕하세요! 아론님!
SteemFest Korea 2025 in Jeju 관심 갖고 함께 해주세요!
제주 스티미언 분들! 함께해요! SteemFest Korea 2025 in Jeju (June 6~7, 2025)(https://steemit.com/postingcuration/@powerego/steemfest-korea-2025-in-jeju-june-6-7-2025)
오~ 혼저 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