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새해 8일째... 오늘 하루는
아무래도 어제 저녁에 하체를 한 탓인지 비수면과 렘수면을 오락가락.
재밌는 건 깊은 수면 시간도 평소보다 길었다.
복잡한 수면을 하고 8시에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체중 재기. 어제 늘어난 채로 유지됐으면 성공.
새벽에 온 택배 확인. 고양이 모래. 당분간 걱정 없고.
한라봉 한 박스를 들고 일했던 중식당 사장님께 선물하고
점심은 내가 좋아하는 배떡에서 떡볶이에 비엔나, 만두.
그리고 유스 커피 넘어가서 원두 사고 아메리카노 한 잔.
집에 돌아와서 벌크업 간식.
저녁에는 가슴 운동.
그리고 식사, 또 벌크업 간식.
저녁에 운동하면 밥 시간이 늦어져서 취침도 한 시간 뒤로.. 흐어.
이제 고양이들과 놀아주고 천천히 잘 준비를 해야겠음. 굿나잇.
여러분 하루는?
이쁜 냥이 사진 한 번 올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