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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diarylast month

흠, 결국 trial and error를 통해서 maximize 하는 값들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

비교적 쉬운 방법론을 통해 일반화 하는 것 까지 성공했고 유용한 성질등을 찾아서 깔끔한 형태까지 식들을 잘 만든 것 같은데, 문제는 얻은 복잡한 식을 분석하는데 있다. minimum bound가 되는 점은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maximum을 주는 bound 그리고 그 조건이 찾아지는지 잘 모르겠다.

일일이 하나씩 조건들을 다 control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조건들이 내가 얻은 계산량의 최대값을 준다는 보장이 없다. 많은 고민과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이것저것 이사를 돕다가 부산물들을 선물받았는데, 선물 받은 물건이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확실히 편의성이 있기는 한데... 근데 일터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면 퇴근할 때 너무 힘들어서, 아무래도 얻은 장비는 집으로 옮겨서 재설치 해야 될 것 같다. 바리바리 선들이 길어지고 부속 전자제품들이 많아지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유용할 듯 싶다.

사실 오늘은 혼란도만 커지고, 뭔가 아이디어 면에서 답보적인 상황에 온게 아닌가 싶은데.... 사실 이걸 해결하고 싶어서 디스커션을 하기 위해 일찍 출발한 거였는데 막상 일 이야기는 많이 하지 못하고 다른 주제의 이야기만 하다가 하루가 끝난 듯 싶다. 길게 보고 찬찬히 하라는데 그게 쉽게 되나 ㅋㅋㅋ 빨리 하고 다른것들 하고 싶지 ㅋㅋㅋ 세상에 재미있는 문제들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 내가 쉽게 쉽게 풀만한 문제들은 한정되어 있으니, 그게 참 아이러니 하다.

일주일 정도 시간을 벌긴 했는데, 시간이 생긴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괜히 삽질만 하다가 시간 소모가 될 듯 싶은데.. 아 일단 오늘은 더 이상 생각하지 말자, 또 이러다가 밤새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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