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

in #kr-diary6 days ago

아닌 새벽에 홍두깨인가 ㅋㅋㅋㅋ

진짜 똥고집에 계속 싸우더니, 가운데 끼어서 보면 좀 많이 답답하다.

아이고.. 뻔뻔함까지....

한동안 더 시끄럽고 난리나겠다.

평행선을 달리다가 양보를 해주면 뭐하나 도대체 어디까지 바라는 걸까

그리고 좀... 아 ㅋㅋㅋㅋㅋ

8월이 다가오니 점점 더 심해지는 듯 싶다.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개인적인 또는 회사에서의 모든 관계에서, 중간을 찾기란 정말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중간이 다르고, 그 중간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걸 피력하는데 더 집중하니까요…
그냥 한 쪽이 맞춰주는 수 밖애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중간, 아름다운 타협..없는 것 같아요. 신뢰가 바탕되지 않은 관계에서는 특히나..

ㅠㅠ 한쪽이 계속 맞추어 주다가... 갈등의 터져버리네요 ㅠㅠ

요즘은 정말 타협이 없는 것 같아요. 회의를 해도 그냥 계속 평행선이고요.. 정치도 그렇고 사회생활도 그렇고 아슬아슬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