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

in #kr-diary6 days ago

바쁜 강행군이 시작됬는데 언제 이것들이 끝날까? 뭐 주말이나 쉬는 날 이런거 반납한거 다 좋고 한데...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서 헬스장에 못가는게 가장 큰 치명타가 아닌가 싶다.

세상에 잘나고 능력 좋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많은 사람들은 만나는 기회는 나쁘지 않긴 한데, 그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하다보면 별거 아닌 사람들 같아보이다가, 또 그들이 한 일들을 보면 겁이 나기도 하는 등.....

그래도 일단 이번주는 월화수 3일만 버티면 좀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이니 1/3 이 벌써 지난간 셈이다. (사실 금토일 강행군 한거 생각하면.....) 아무튼 막바지 작업 일단 나한테 온거 하루만에 빡세게 해서 다시 보내긴 했는데, 이거 마무리도 오래 걸릴려나? 흠... 이제 내 손을 떠난 것으로 봐야 하나 아니면 더 내가 잡고 있어야 하나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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