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확실히 5시간 왔다갔다는 빡세긴 하다. 그래도 지금은 뭔가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해서 피곤해도 견딜만 한데, 방전이 올까봐 좀 두렵다.
오늘도 꽤 늦게까지 일하다 한시간 전쯤 자정이 다 되서 집에 도착했는데, 이게 앞으로 할 일과 관련된, 새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 모델과 관련된 계산을 코드로 구현하는 중인데, 행렬 크기가 매우 커서 그런지 계산이 또 하루종일 되나보다. 작은 차원에서의 결과도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보다 한단계 올린 건데 이것도 이렇게 막히나 ㅋㅋㅋㅋ
출퇴근 긴것만 빼면... (너무 힘들다... 그래도 출근하는건 할만한데 퇴근하는게 문제다...) ㅋㅋㅋ 출퇴근 길에 강의 듣고, 코딩하고 그러고 있기는 한데... 으악!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