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선풍기
유심침도 교체하고 집에 오는 길에 바로 옆 노브랜드 매장에서 조립식 선풍기를 하나 사서 오늘 조립을 완성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생각보다 조립 방법도 불친절 하긴 했는데, 그래도 얼추 작업을 끝내고 선풍기를 틀어보았는데, 일단 그 새 플라스틱 냄새 나는것만 빼면 나쁘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돈 좀 더 추가해서 더 좋은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하루 이틀 기다리기도 귀찮고, 같이 간 아버지가 그냥 저거 사서 조립해서 쓰자고 ㅋㅋㅋㅋㅋ 집에 이미 선풍기가 4대가 있는데(하나 망가진거 말고도), 각 방에 하나씩 + 거실이라.... 일단 그래도 비교적 빠르게 일들을 다 끝내서 다행이긴 하다.
일단 이번주가 끝나면 다음주에는 일주일 예비군 강행군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무더위 or 장마 무엇이 오던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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