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면서 눈물 뚝뚝 흘렸네요 ㅠㅠ 초롱이 보내시고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저도 14년 키우던 강아지 보내고 정말 힘들었던게 생각나요.....
반려동물을 키우는덴 많은 지식과 책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사랑만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저도 지난날을 돌아보면 참 무지했구나 싶어요..그리고 강아지 농장 같은 곳은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먼저 보낸 저의 반려동물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교배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난다고 하네요 ㅎ
반려동물에게 인간이 받는 과분함을 생각한다면 인간이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