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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가입 한달간의 기록, 뉴비가 생각하는 스팀잇!
솔나무님의 빅피쳐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책으로 출간하면 원본은 삭제하는 경우가 많던데 스팀잇의 경우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책 출간시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항상 그 점에 대해 출판사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솔나무님의 빅피쳐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책으로 출간하면 원본은 삭제하는 경우가 많던데 스팀잇의 경우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책 출간시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항상 그 점에 대해 출판사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기존 출판사들은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해서 블로그의 글을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면 기존 블로그글을 비공개로 바꾸곤해요. 그런데 저는 블로그 글을 똑같이 전자책으로 출간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에요. 블로그에 혼재된 글을 하나의 주제로 정리해서 전재책으로 출간하면 독자입장에선 큐레이션된 정보를 얻는 것 이니까요. :) 신문사에서 발행된 기획기사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전자책으로 출간한 적이 있었는데 기사들이 무료공개되어있음에도 굉장히 잘팔렸어요. ^^ 오히려 이미 그 기사를 읽어서 알고 있는 독자들이 구매했어요. 모아서 한번에 볼 수있으니 좋다고요.
그나저나 쪼야님 스티미언 첫 전자책 출간작가 되보실 생각있으신가요? ㅎㅎ 빅픽쳐 함께해요!
아 그러네요 정말! 큐레이션 된 정보를 보는 것에 있어선 니즈가 있을 것 같아요~
빅피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근데 글이 없는 그림책이 전자책으로 소비가 되는지 의문이에요. 제가 전자책 시장을 잘 몰라서 질문이 많네요..^^;;; 예전에 전자책에 대해 잠깐 봤을때는 주로 소비되는게 무협소설 장르라고 들어서..요즘은 달라졌을거 같지만 잘 모르겠네요. 저도 킨더로 내긴 했지만 킨더 보다 종이책이 더 잘팔리고 있어서...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에요..라팡씨를 노려야 할까요?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죠. ^^ 현재도 로맨스 무협 장르 소설이 잘팔리고, 다른 분야는 많이 판매되진 않아요.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새로운 유통채널에서 추가로 판매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좋아요.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궁금하신점 답변드릴게요. ^^ 스팀잇에서 콜라보한다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요. 한방에 대박은 힘들지만 꾸준히 작업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에요!
쪼야님은 언젠가 저랑도 콜라보 한번 하셔야합니다. ㅋㅋㅋㅋ
콜라보 한 작품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겁니다. 캬아!
와~스팀잇의 멋진 콜라보 환영입니다~!! ^^
캬아!
ㅋㅋㅋㅋ김작가님 콜라보 환영입니다!!^^
추후에 한번 도모해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