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갈 수도 있고 뭔갈 하려고 하면 정말 단 하루도 쉴 날 없이 지나가는 게 교사들의 방학인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를 다녔기에 겉으로 보이는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글을 읽으며 정말 노력하고 힘쓰고 계심이 느껴져 많이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왠지 우리학교, 우리 선생님의 모습도 느껴지는 듯하고요. 큰 보탬은 안 되겠지만^^;; 작은 응원 하나 남겨봅니다. 화이팅!
ㅎㅎㅎ 교사 분들의 댓글이 많네요. 다른 분들에게 알리려고 쓴 글인데 ^^; ㅎㅎㅎ
가르치는 일은 누구나 하니까 교사라는 직업이 다른 전문직에 비해 덜전문적인것처럼 느껴지나봐요. 여럿을 잘... 가르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많이 알렸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