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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 알고 싶은 공간 「FIFO」

in #kr7 years ago (edited)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신혼 때 아내랑 즐겨가던 집근처 음식점 아지트가 있었는데
프랑스에서 요리로 공부하고 오신 분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음식도 너무 맛있구 편하고 그래서 거의 일주일에 세번은
들렀던거 같은데. 사장님이 자유 분방한 분이라
휙하니 떠나고 싶으면 갈거라고 하더니 어느날 없어지더군요^^;;
너무 아쉬웠던 기억으로 남아서 지금도 가끔 아내랑
그 때 추억으로 얘기하곤 하네요~
사람향기 나는 따뜻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춥지만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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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희 동네 사장님이 장사가 잘되셔서 여기 계속 계셨으면 좋겠어요.
떠나시면 너무 아쉬울거 같습니다.
부족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이대디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