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미국 여행기 뉴욕편(1)]
안녕하세요 @ymz0820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졌네요. 어제는 눈도 많이내렸어요.
2016년 2월, 제가 뉴욕에 도착했을때, 뉴욕은 30년만에 대한파가 찾아왔답니다. ㅠㅠ
시애틀과의 엄청난 온도차이 ㅠㅠㅠㅠㅠㅠㅠ
사진으로 추위를 실감해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당시 저렴한 한인민박에 머물렀어요.
게스트하우스에 가고싶었지만, 한인민박에서 여행정보도 좀 얻고, 친구도 만나서였죠 ㅠㅠ
그치만 당시 추위때문에 여행자들이 거의 방문을 안했답니다... 슬프게도....
전광판에 삼성보이시나요 ㅎㅎㅎ 뭔가 자랑스러움에 사진을...ㅎㅎ
뉴욕최대의 번화가이자. 그유명한 브로드웨이가 있는곳, 추위를 이겨내고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뉴욕의 타임스퀘어 ㅎㅎㅎ
숙소에서 10분거리였어요 ㅠㅠ
참고로 저는 교통비를 아끼고자 모든 여행을 걸어디니면서 했답니다. 덕분에 하루에 3만걸을씩 걷는 강행군이 되버렸죠 ㅠㅠ 마지막날엔 완전 지쳐서 지하철을 탓지만요...
허쉬초콜랫과 m&m초콜렛이 경쟁하듯 양쪽에 위치해있다.
타임스퀘어에는 다양한 매장들과 아기자기한 건축물들이 가득합니다. 저는 여기서 m&m,허쉬초콜릿 마켓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갈때 초콜릿을 하나씩주거든요...
사람이 너무많아서 바로 나와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초콜릿만 받고 ㅋㅋㅋㅋ
아 디즈니 마캣도 걌었는데.... 제취향이 아니라 빨리 나왔습니다....
2번째 목적지는 센트럴 파크입니다.
우뚝솓은 빌딩들사이에 뭔가 이질적인
아름다움 공원이 덩그라니 놓여있는게 정말 신비롭달까요..ㅎㅎ
그런대 조금 고민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추위때문에...포기하고 숙소에 머무를까했지만 ㅠㅠ 인생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데....
바로 출발했습니다.
공원에 가다가 만난 인공 조형물 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너무 한적한 센트럴파크.....
제가 기대했던모습은
미국드라마 처럼 도시락싸서온 뉴요커들이
공원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그런 모습이였건만 ㅋㅋ
ㅠㅠ저도 추위를 이기지못하고
다음 목적지인 자연사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뉴욕 최고의 인기 코스중 하나인 자연사 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오는 그 박물관이예요 ㅋㅋㅋ 모든 살아있는 그리고 살아있었던 동물들의 화석 또는 뼈가 전시 되어있답니다.
박물관 크기에 한번 놀래고 전시되어있는 동물 갯수에 놀래고, 정말 재밋게 잘봤습니다.
언젠간 저희도 먼 미래에 이렇게 전시될까요..?
마치꼭 살아 움직일거 같은 그런 모습이였어요
맞아요 ㅋㅋ 그유명한 티라노 ㅎㅎ
고래를 전시할생각을 하다니 ㅜㅜ 엄청커요....
집에가는길에 봤던 엠파이어 빌딩 ㅎㅎㅎ
맞아요 다음날 방문지입니당.
추위에 지친 몸으로 다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아 제가 식사를 안올리는 이유는 당시 경비 절감을 위해서 대부븐 빵이나 햄버거로 때워서예요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그거라도 쫌 찍어놓을걸 그랫나봅니다.
재미없는 여행기 읽어주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내일은 뉴욕 2일차 업로드 하도록 할게요 ㅎㅎ
다들 해피뉴이어.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아직 미국은 여행해보지 못해 저에게는 꿈의 나라인데..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_^
보팅감사합니다^^
저도 1년전에 다녀온거라 가물가물하지만
사진들보면서 기억을 끄집어내는 중입니다 ㅎㅎ
계속 만족하시도록 좋은글 많이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와우..덕분에 뉴욕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글로 찾아뵐게요 ㅎㅎㅎ
팔로우 하겠습니다!!
뉴우욜ㅋ
부럽네요 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