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kfn님 동감합니다.
저 또한 고래들의 지갑을 검사(?)하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참, 글 쓰다가 생각난건데 스팀잇은 왜 남의
지갑
을 볼 수 있게 해 놨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다시 본론으로 와서 고래지갑을 본다고 내 지갑 안 불어나드라구요. 상대적인 박탈감만 더 들고 글 쓰는데 괜히 지장만 줍디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잡기위한 저만의 멘트를 만들어서 늘 봅니다. 제글 말미에 달기도 하고요. 바로 이겁니다.
'존버(존나 버티는 정신)가 아닌
존열
(존나 열심히 하는 정신)하는 스티미언이 되자!'
다른 분들도 자신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멘트 하나씩 만들어서 보면서 열심히 합시다. 고래가 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존열.. ㅎㅎ
저의 멘트는 힘들면 쉬어가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본업도 거의 일년 넘게 쉬고 있는...;;;
일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필요할때가 있죠.
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