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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급증한 세계부채와 출구전략이 제 2의 금융위기를 초래하는가

in #kr7 years ago (edited)

세계 국가채무율을 보면, 덩치가 크고 경제규모가 거대할수록 빚도 그 만큼 많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결국은 빚을 내서라도 화려하게 덩치를 잘 키우고 잘 벌어들이기만 하면, 그것도 능력이라고 인식되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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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들 살고 있네요. 개인적으론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