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프라이탁: 첫 중고 구매

당근 마켓에서 종종 쓰지 않는 물건을 팔곤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해보았다. 구매한 물건은 프라이탁 동전지갑.
프라이탁은 비슷한 디자인이 거의 없고, 애초에 리사이클링 된 소재를 이용해 만드는 제품이라 새 상품과 중고 상품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 거래 되는 가격이 정가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 시간 날때마다 올라오는 제품을 확인하다 딱 맘에 드는 가격과 디자인의 상품 발견. 첫 구매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