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베레모를 샀는데 활용을 못하고 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예뻐서 충동적으로 샀다.
근데 사놓기만 하고 안쓰고...아니 못쓰고 있다.
베레모 각 잡는게 너무 어렵다. 남들은 척척 하던데..
사진은 몇십분을 투자해서 겨우 제대로 각 잡은 날.
20180108_014821.jpg
거울이 더러운 건... 청소를 당시에 안했었기 때문.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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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예뻐요 ♥♥♥

뽀삐 고마워요😗 공주라고 해주는 사람은 우리아빠랑 뽀삐밖에 없어 XD~

아빠가 공주라고도 해주는구나...난 아빠가 나보고 가쒸나라 그러더라고요 ㅠㅠ

쒸익쒸익..공주라 해조라..!

군대식으로 하자면 일단 한 번 물빨래를 해서 각을 잡은 상태로 음지에서 말립니다. 다 마르고 나면 보풀은 면도기로 슥슥 정리하구요. 이게 의외로 모양 잡기 좋아요^^

엄청난 꿀팁이군요...! 감사합니다 :D

한 번 도전해보세요.
일단 이래뵈도 이승기가 전역한, 베레모 쓰고 근무하는 부대 출신이라는 사실^^

우왓 정말요? 며칠전에 카톡 유머창에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제목은 아마 아직 군대얘기가 하고 싶은 이승기 였던 것 같고, 내용은.. 산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승기가 "군대를 다녀오니 산이 더 좋아졌다" 했던 것 같습니다. 😆 물론 동료 연옌들은 승기야 왜 군대얘기를 해..! 했던것같아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예쁘신데요 :)
위니님 화내지 마요 웃어요 :)

앗.. 칭찬 감사합니다 :D
사진 찍을 때 왠지 도도한 척 하고싶었습죠..😆

한남동 카페에서 찍으신 사진에서 살짝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서 저도모르게 한말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 다시보니까 도도한 척 하신것도 걸크러시느껴지고 멋잇어요 :)

아이구 계속된 칭찬 감사합니다...! XD 가끔.. 왠지 모르게 컨셉질(?)하고 싶어질 때 저런 얼굴을 하고있기도 한데, 작년 입학식때 기분이 다운됐어서 저도 모르게 저얼굴을 하고있었나봅니다. 동기들 왈 "난 너가 엄청 성격이 쎌 줄 알았어" 🤤

저도 가끔 멍때리고 있으면 주변에서 화낫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평소에 밝게 웃고있어서 안웃을 때는 화가낫다고 생각하게 되나봐요 :)
위니님 좋은 밤 보내세요 :D

솔님도 예쁜밤 멋진밤 보내세요 :)!

아마 거울을 청소하면 더 이쁘게 보이실 겁니다 전 군대를 30방위로 해서 베레모 각잡는법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현역 분들이 많이 알려주실듯 합니다

지금은 거울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당 XD~ ㅎㅎㅎ

전 시도도 못해요.

앗.. 왜요 브리님😆🤤🤤?!

얼굴이 작아야 잘 어울립니다.. ㅎㅎ
게다가 패알못이라 베레모와 나머지 옷의 매칭을 못한다는.. -_-;

앗..대갈장군으로 어디 가서 지지않을자신 있어요 ㅋㅋㅋㅋ 😆😆😆 저도 옷 잘 못입지만 ㅎㅎㅎ.. 앞으로 쓰고다니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당 'v'

색깔 초이스 굿굿! 따뜻해보여용
우잉! 완전 예쁜데용😍
근데 왜이렇게 마르셨어요ㅠㅅㅠ 전 똥똥한 볼살때문에 모자쓰면
호빵이 모자쓴것같다고...(흑..흑)

앗 저 안말랐어요 (....) 저도 대갈장군으로 어디가서 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