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매트 하나면 OK! 집에서 제대로된 요가하기 app ‘Down Dog’
안녕하세요. @virus0406입니다.
항상 운동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고있고,
그래서 이제껏 헬스장이며 요가원에 갔다준 돈만 해도 엄청나지만
여전히 눈운동만 하는 일상입니다 ㅠ
호주에 온 초반에는 헬스장 등록해서 그런대로 다녔는데,
일 시작하고 하면서는 거의 안가게 되길래
그냥 끊어버렸어요.
사실 오지들 운동 엄청 좋아해서
(달리 재미있는 게 없어서 그런지도...)
헬스장도 물가에 비해 비싸지 않고
운동 용품도 굉장히 저렴하고 다양하게 많이 나와있고
동네 조깅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은데요
저는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집에서 계속 퍼져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요가 앱을 접하게 되었어요.
바로 Down Dog이라는 앱입니다.
무려고,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둘 다에 있습니다.
이미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구성은 간단해요.
레벨만 정해서
풀로 할지, 짧은 걸로 할지 등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 이 앱의 장점은
잘 구성된 수련을 매일
조금씩 다르게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그리고 음성 안내와 음악이
진짜 요가원에 온 것 처럼 차분하고 좋다는 거에요.
음악의 종류도 몇 가지 중 고를 수 있어서
취향 대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일단 시작을 누르면 끝날 때 까지
마치 요가선생님과 함깨 하는 것 처럼 운동을 할 수 있어요.
단점도 있는데요,
내가 잘못된 동작을 해도 잡아줄 사람이 없다는 것
(이건 모든 홈트의 단점이죠)
그리고 음성이 영어라는 점!!!! (치명적이죠 ㅠㅠ)
근데 몇 번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이 단점도 별 단점이 아니게 느껴집니다.
저의 경우 비기너로 30분 풀코스를 하고 있습니다.
몇 년간 요가를 했지만, 너무 오랫만에 해서인지
30분도 힘들더라구요.
제 친구는 한시간 한다고 하더라구요.
요가 좋아하시는 분들,
매일 같은 유튜브 동영상에 질리신 분들,
Down dog으로 한번 수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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