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타이어 펑크...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차주 : 타이어 펑크 얼마에요?
정비사 : 네 1만원입니다...
차주 : 엥? 타이어 펑크가 뭐 그리 비싸요?
정비사 : 사장님... 사장님 월급은 10년 전과 지금과 얼마나 다릅니까? 하물며.. 아스께끼.. 과자값도.. 엄청 오른 시점에... 타이어 펑크는 10년 전에도 5천원 10년 후인 지금도 5천원이면.. 그게 정당 한 금액 이라고 보십니까?
차주 : 아니 그래도 다른데는 5천원에 해주던데..
정비사 : 그럼 장비 전부 빌려 드릴테니 본인이 직접 펑크 떼우시면 그냥 공짜로 해드리겠습니다..
몇분후... (한차례 공구 들고 낑낑 대더만...)
차주 : 그냥 해주세요... 펑그도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만...ㅋㅋㅋ;
넵... 본인들이 한번 해봐야 하지요... 펑크가 생각보다 얼마나 떼우기 힘든건지...; ㅎㅎ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