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ICS 프로젝트의 프리세일 참가를 알아보자

in #kr7 years ago

https://appics.com/

APPICS은 비록 SMT를 통한 ICO를 하진 않지만
SMT에 탑승할 첫프로젝트입니다.

그런만큼 기대가 되고 어드바이저에

네드를 떡하니 내세워놨습니다.

이것은 먹고 튈경우 이사람을 욕해달라는
얘기로써 보증을 서준 네드도
설마 설렁탕 먹으면서
설렁설렁 조언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스팀잇 미래 세계다!
이럴가능성도 없진 않지만-ㅅ-;;

그러니 한번 참가를 생각해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고로 참가방법을 알아봅시다
당장 내일 새벽이지만

분배계획


총 1억 2천개의 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팀의 현재까지의 발행량은
2억 4천 6백만개 입니다.

분배 방식은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STEEMIT 5% 라는 것이 있는데
스파에 따른 에어드랍일 수도 있고
일정요건 이상(명성이라든지) 스티머들에게
뿌릴 수도 있습니다.
여튼 마케팅은 역시 스팀잇에서 하는게 최고겠죠.


프리세일 계획은
https://www.appics.com/downloads/Appics_XAP_distribution.pdf
해당 링크에 나와있는데

가격은 0.12달러
대략 129원으로 천2백50만개를 팝니다.

그후 4차에 걸쳐서 나눠파는데

각각 개당

137원, 145원, 153원, 161원
으로 5%씩 점점 비싸집니다.

구입화폐와 방식


구입가능한 코인은

  • 비트코인
  • 비트코인캐쉬
  • 이더리움
  • 라이트코인
  • 스팀 And 스팀달러

입니다.

프리세일에서 최소 구매 참가 기준은
1만달러 이상 구입시만 가능합니다.

통화는 아마 외국거래소 기준이 될것이라
한국거래소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다면
김프로 인해 우린 30% 비싸게 구입해야 됩니다;

즉, 한국거래소를 이용해서 코인을 마련할시
1만 3천달러.. 1400만원이 최소기준이 될 것입니다

환률은 그시각에 자동 계산되어서 적용될거 같습니다.


현재 SMT는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팀블록체인을 이용한 토큰 발행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이더리움을 이용해서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며
어떤 코인으로 구입하던간에
토큰을 받아둘 이더리움 주소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냥 홈피에 숫자만 표시해두고
후에 SMT에서 교환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ICO를 할때 주의할 점이
거래소에서 코인을 보내지 말라
인데 이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이더를 제외한 다른 코인은 거래소에서 다이렉트로
보내도 됩니다. 대신 받는건 '이더토큰' 이므로
자신의 이더주소를 준비해야되죠

반면 이더를 보낼때는
절대로 거래소에서 보내면 안됩니다.
반드시 개인지갑을 이용해야합니다.

이것만 주의하시면 될듯합니다.

참가


https://www.appics.com/
참가장소는 이곳이며


EARLY INVESTORS 가 참가메뉴입니다만..

일단 SIGN UP으로 가입먼저 해둡시다
혹시 모르니까


메일 주소를 쓰고 가입을 누르면


이런게 날아옵니다.
여기서
YES 어쩌구 링크를 누릅니다
(아래의 회색버튼 아닙니다-ㅅ-;;)


그럼 이렇게 깨진 이미지가 있는
누추한 확인 사이트로 안내해줍니다. ㅠ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참여해봅니다.
EARLY INVESTORS
메뉴를 누르면


여백의 미가 작렬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을 맛볼 수 있는데


카운트가 끝나고나면
전체사이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메뉴가 개편되며
각 암호화폐의 현재가가 표시될 거 같습니다.

개편되고 나면
White List 를 접수합니다.
블랙리스트와 반대로 참가여부를 확실히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후 본격적인 코인보내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내일 새벽 1시경에 참가가 시작되니
참가하실 분들은

코프를 포함해서 최소 1400만원어치를 준비하시거나
거래소에서도 보낼 수 있으니
게기다가 바로 구매해서 보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더는 개인지갑으로만)

다만 거래소들의 출금속도는 경이롭기 땜시
이거 고려안하다간 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미 전송용 코인으론
쓰레기가 된지 오래죠.

본래라면 추천은 스팀과 스팀달러인데
첫시도니만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를 가능성도 있죠-ㅅ-
적게보내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되면
그때 남은 금액을 보내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SMT에 관련해서..


해당 프로젝트는 SMT를 사용하진 않지만
일단 STEEM을 ICO 코인으로 받아주므로
ICO에서 스팀을 사용하는 귀중한 예시가 될 것입니다.

아쉽게도 해당 프로젝트는
STEEM과의 교환 마켓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보상을 얻기 위해선 거래소 상장을 바래야합니다.
상장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리스크는 있습니다.

그래도 이더델타 같은데는 올라갈테니까
만달러 제한이 있는만큼 프리세일가격보단
비쌀거라고 봅니다.
다만 김치가 묻은 코인을 사용해야 되는 우리는
최소 30%가 오르지 않으면 안되는 추가 위험이
존재하죠ㅠㅠ;

그외


APPICS 의 텔레그램 방은 여기이며
상선님을 비롯한 코리안님들의 질문공세가 있습니다 +_+
https://t.me/appics_official

또한 APPICS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https://steemit.com/@indend007
indend007님의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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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꼼꼼히 한번더 읽어봐야겠어영 전달력 짱!
저는 오늘 8년만에 학자금을 다 갚았습니다 ㅎㅎ 펑펑 울고 스티밋에 들어왔네용~ 그냥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싶어서 왔으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ㅎㅎㅎ좋은하루되세요~!!!!!!!!!!!!!!!!!!!!

추카드립니다. ㅎㅎ
지나가다가 댓글보고 옛날 생각나서 fullvote드렸습니다.
부자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_+

축하드려요 ㅋ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궁금했던 정보인데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프리세일 최소 단위가...ㅎㄷㅎㄷ 전문투자가가 아니라서 부담스럽네용... 1차 2차... 뒤로갈수록 최소 투자단위가 줄어들겠죠? ^^ 그것에 대한 고지는 따로 없어서 궁금하네요~

프리세일만 최소 단위가 있을겁니다. 아마도..
1차부터는 없을거 같네요.. 아마도..

라운드A에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15% 디스카운트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왔어요. 그런데 수치로 정리해 주시니 대강 감이 오네요 ^^ 어휴... 그놈의 김프 ㅠㅠ

김프..알고는 있지만 옮겨서 수치확인해보니 눙물이..ㅠㅠ

여윽시 트님글 잘 봤습니다

여윽시 감사합니다 ;ㅁ;/

안녕하세요~
정말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때는 금액이 크다보니 2차때 한번 참여해볼까 합니다.

5%와 좀더 널널한 참가.. 라는 이점이 있긴한데
확실히 금액이 말이죠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더는 왜 거래소에서 바로 보내면 안되는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이더는 아마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보낸 주소로 바로 토큰을 발송할 계획인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거래소에서 보낼 경우 거래소의 통합 지갑으로
(거래소의 님 지갑이 아닌)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영엉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이더를 ICO 주소 로 보내기만 하면 그 사이에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애픽스토큰이 개인지갑으로 자동으로 들어오나요??

이더는 스마트 컨트렉(자동반사)을 이용하기 때문에
님의 이더가 ico주소에 도착함과 동시에 즉각 토큰이 들어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여쭤볼게요
회원가입할때 이름이랑 거주지역을 정확히 머라고 썻는지 기억이안나는데
상관없나요?? 수정하려고 해도 수정하는데가 없는거 같던데..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별 상관없습니다. 미국,중국만 아니라면
법망 피할려고 하는 형식적인 입력란입니다
실제 트러블 생겨서 질문해보니
이쪽 신원확인은 이메일이 뭔지 묻더군요

와우 초기비용이 좀 쌘편이군요, 공부를 좀 해보고 들어가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쉽군요,, ㅠㅠ 글 잘 보고있습니다 ^^

좀 많이 쎄죠;; 저도 안지 얼마 안되서..ㅠㅠ;

여유가 없으면 개인이 직접 구매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군요. 기관투자가를 거쳐서 소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알아봐야 하겠군요.

프리세일말고 A 라운드부터는 소액 참가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차 프리세일은 목돈이 필요하군요?ㅠㅠ 소액 투자자들은 좀 비싸더라도 다음 회차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네 보통 프리세일은 최소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후 ico의 경우는 그런게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