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생활이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요.

in #kr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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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친구도 만나는 것도 꺼려지고
만나더라도 기침 한번하면 불안해하고

당연한 일상들에 사람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정말 저의 단편적인 생각이지만,

서로서로 좋게 한마디씩 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서로 예민하게 구는 경우도 많아진 것 같고,

많이 개인주의화가 된 것 같아요.
어쩌면 언젠간 마주할 현실이었지만요.

스티미언분들은, 어떠신가요.
최근에 kr한국 스티미언 단톡에 들어갔는데,

오프라인은 고사하고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따뜻한 분들을 마주한게 얼마만인지 싶더군요.

봄이 오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많이 풀리길 바라요.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 사람들 마음에도 봄이 오겠죠.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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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풍토병(감기 같은 질환)으로 관리한다는 얘기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습니다..

ksk님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기도합니다 ㅎㅎ
대신 약은 좀 확실하게 안정성 있는걸로 배포되었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