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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브웨이 추천메뉴!

in #kr7 years ago

서브웨이 처음 갔을때 제가 버벅거리니까 알바생이 한숨 내쉬면서
"너 따위가 감히 서브웨이에 오다니"라는 눈빛으로 저를 째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2년 정도 서브웨이 못갔던 기억이ㅠ.ㅠ

물론 지금은 주문사항 10초만에 말하고 편의점 댕겨오는 여유를 부리기도 하는 숙련자가 되었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