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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반고흐의 그림이 생각나는 밤이에요. 그가 수놓은 별을 팝콘이라 했던 이처럼 토니님의 별을 한숨이라 해버렸네요~ 희망적으로 읽으니 희망적이에요! 저도 안개꽃 참 좋아해요.

안개꽃의 꽃말이 기쁨이래요
보보님의 마음에 안개꽃뭉치가 뭉게뭉게 항상 가득 피어나길 바랄께요~

감사해요ㅎㅎ 뭉게뭉게~ 피어나는 상상을 하며 이만 잠들어야겠어요~ 내일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