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일즈맨이다: 매출 신장
나는 세일즈맨이다: 매출 신장
나는 세일즈맨입니다. 세일즈맨이기에 매출만 많이 나오면 모든 일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매출을 신장하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나는 세일즈 8년차인데 입사한지 2년 밖에 안된 분의 매출이 5배가 되었습니다. 나는 3년 이후부터는 신장이 멈추었는데.
사장님께서 세일즈맨 출신이라서 많이 가르쳐 주시는데 별 것 같지 않은데 참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매출만 많이 하면 보너스도 많이 받고 인생 편해지는데 왜 그것을 못하는지.
선천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 노력이 부족한 것인지 제일 중요한 무엇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인지 참 숙제입니다.
사장님과 에드먼톤이라는 도시로 출장을 왔는데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다시 설명을 해주셨고 그런데 이런 질문과 설명이 몇번 반복되었는데도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장님은 참 쉽게 하시는데...
뭐 사장님이 세일즈계의 메시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메시로 보입니다.
사장님왈 좋은 세일즈맨은 가계 주인들이 물건을 잘 팔 수 있게 도와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인들이 구입하는 제품들이 자연적으로 늘고 그러면 매출이 신장하고.
이번에는 잘해야 할텐데 매년 결심하고 실패하고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