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 전까지...
'버핏씨랑 하는 식사가 몇 억 몇 십억을 왔다갔다한대...'
'와... 버핏 진짜 돈 쉽게 잘 번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돈도 다 기부를 하시는 거였군요...
저도... 두려움에 욕심을 부려야하는데...
안두려울 때 모든 욕심을 부려놓아서... 더이상 욕심 부릴 수가 없어요....;;;
이번 장이 지나가고, 언제가 이익이 난다면 다음에 '두려움'이라는 것이 찾아 올 때 제대로 욕심 한 번 내보고... 가치 투자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