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마스크 에스앤에스텍에 대한 소고(디스플레이 관련)

in #kr7 years ago

디스플레이 노광 소재인 블랭크마스크와 포토마스크는 선전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과 이노텍이 블랭크마스크를 하고 있다.(이노텍이 블랭크까지 할지는 좀 애매하다. 언제나 포토마스크만 얘기하고 있어서, 에스앤에스텍에서 받거나 일본 업체에게서 받을 수도 있다)

포토마스크는 이노텍이 엘지디 향을 거의 전담하고 있다. 그럼 삼성향은? 자체 샵도 있고 , PKL,hoya같은 곳에서 외주를 돌리는 것도 있다. 이건 뭐 엘지디도 비슷할 거다. 전부 다 는 아닐 거다..

포토마스크는 회로도를 그리는 건데 장비는 마이크로닉..스웨덴 장비를 쓰는 걸로 알고 있다. 확실하진 않다. 포트로닉스 애널 보고서랑 과거 내가 알던 지식에 의한다

디스플레이는 oled와 lcd로 나뉜다.
현재 lcd는 대형 10.5세대가 치고 나가고 있다. 중국애들이 먼저 양산할거다. 일본 포토업체인 ske가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boe에 넣는다. ske가 어떤 업체의 블랭크마스크를 쓰는지는 획인되지 않는다.

포트로닉스는 boe에게 납품을 확약받고 중국에 디플 포토샵을 짓고 있다. 10.5세대와 oled대응이다. boe의 oled에 포트로닉스가 공급한 것은 확인된다. 여기에 쓰인 블랭크마스크는 메이비 에스앤에스텍으로 추정된다.

삼디는 oled 용 포토마스크 자체샵이 있고 여기에 대부분 에스앤에스텍이 공급 한다. 과거엔? 아마도 포트로닉스 통해 공급 받은 것 같다. 추정. 왜냐면 포트로닉스는 매년 oled 매출이 있거든. 근데 엘지디는 이노텍이 다 하므로 결국 삼성 디플 밖에 안 남는다.

결국 삼디 공급 퀄을 가지고 boe에 공급하는 거다. 그러면 에스앤도 똑같다. 삼성 공급 퀄이 있으니 중국에 진출하기 수훨하다. oled용 포토마스크를 하려는 업체가 가장 먼저 찾을 블랭크회사는 에스앤에스텍이 될 수 있다.
삼디가 애플의 블러핑에 중국 오포 비보 샤오미 화웨이로 고객군을 늘려가면 제품이 다양해져서 포토마스크가 마니 필요하고 블랭크 수요도 늘어난다.

대형 10.5세대 또는 11세대는 현재 무주공산이다. 올해보단 내년에 제대로 된 생산이 가능할 거고. 초기엔 ske독점으로 포토셋트가 80억에서 100억을 호가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진작에 10.5세대 대응 투자를 완료했다. 아마 관련 포토업체와 협력을 통해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추정이다. 저번 기사 보면 중국이 자체 포토샵을 키우고 있다. 절대 혼자는 못한다. 기술력은 언제나 그렇다. 합작이나 기술제휴 등 이 필요할 거다 그리 쉬운 거면 아무나 다했게.

에스앤에스텍의 디플쪽은 이리 정리된다.
삼디 oled 블랭크 공급(매출처 다양해져 유리)
중국 oled 블랭크 공급(boe tianma 등)
중국 10.5세대 lcd 블랭크 공급??
엘지디 10.5세대 lcd블랭크 공급??

근데 공급하는지를 거참 잘 확인이 안된다. 이게 공급계약 공시가 안 뜨는 개별개별 공급이라.

추측도 쉽지 않다. 테스트할 때. 제품이 다양해질 때. 마스크수요가 늘어난다. 그런거를 추측해야 한다..

과연 이게 가능한가 라는 의문도 든다. 우리나라에서 포토마스크 블랭크마스크를 커버하는 애널은 없다 작년에 레포트 0이다 . 나와도 지엽적이다. 상당히 규모가 큰 시장임에도 우리나라 기업이 적기 때문에 커버하지 않는다. 개인이 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투자한 죄로 하고 있다. 이게 맞는 건지도 틀린건지도 모른다 ㅋ 웃긴 건 포트로닉스를 분석하는 미국 애널도 정보가 없긴 마찬가지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