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이치바나 라이프! - 0화 (메이플 포스팅)
안녕하세요, 이치바나 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이게 메이플 포스팅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처음 포스트를 작성하기로 결심했던 주제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첫날이기도 하고, 기존 부터 가뭄에 콩나듯이 찍어놓았던 스크린샷들을 조금 정리 하고 싶어서,
과거에 찍어뒀던 스크린샷들을 공개할께요!!
개봉박두!!
(두둥)
일단 올해 8월달, '이치바나' 라는 캐릭터를 처음 생성했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닉네임을 정할때 한참고민했어요.
그래도 딸내미 같은 녀석인데 예쁜이름으로 지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엄청 1차원 적인 생각으로... "꽃은 예쁘니까.... 캐릭터는 하나니까..."
이치바나???! (一花???)
이렇게 탄생했어요. ^ㅁ^
(*일본어 입니다.)
캐릭터를 만들고 바로 눈을 바꾸기 위해 5000원을 썼는데...
원하는 눈이 바로 나와서 굉장히 만족해 하며 스샷을 찍었었답니다. ㅡvㅡ;!
( 눈은 뽑기시스템으로 걸려요! )
그렇게 이치바나라는 캐릭터로 본격적이게 살기 시작했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올해 8월에 처음 메이플을 시작한건 아니고,
여러가지 일때문에 메이플속에서 다른사람의 다른사람으로 살기 시작한 날이었죠.
이제는 뭐, 더 이상 비밀이 아니지만, 이야기 하자면 상당히 길어서... 아마 회차가 쌓이다 보면 언젠가 이야기 해 줄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기다려줘요. 헤헤.... ^ㅁ^!
요건 8월말 쯤 친구가 자쿰(보스) 잡는걸 도와준다고 해놓고, 잠수를 타버려서,
옆에서 저도 같이 잠수를 탔던 사진이에요! ㅋㅁㅋ!
이건 9월초! 계란의자 출시일에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 울고있네요 ㅠ_
왜 울고그래.....
이건, 제 2번째 캐릭터인 산산들들 이라는 친구를 처음 만들었을때 찍은 사진이네요.
바나는 눈이 한번에 나왔는데, 들들이는 18번만에 나와서....
정말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키웠답니다..... ㅠㅠㅠ....
돈을 많이 써서 그런지 바나는 키우다 말았지만, 산들이는 아직까지도 열심히 키우는중이에요...
아련하네요. 내돈.....ㅠㅠㅠㅠ
이건 바나로 제일 처음 친해진 친구랑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친구랑은 실제로 만나서 무려 밥도 같이 먹었답니다!
ㅋㅋㅋㅁㅋ!! 그때 나갈때 의도는 안했지만, 게임캐릭터랑 색깔을 전부다 맞추고
깜짝놀랬다 하더라구요. ( 그 캐릭터의 그주인....)
이건 그날의 흔적이죠!
-참고-
바나의 매주일기
그날 옷
제가 볼을 맞대는걸 디게 좋아해서 열심히 맞댔던 사진들입니다.
두개 다 잘 나왔네요. ㅋ_ㅋ.
이건 현재 제가 길드 마스터로 있는
'검은모자단' 일명 『 헤네잠수부 』 를 처음 만든날이네요.
다들 다른 길드지만 검은 모자로 뭉쳤다는게 마음에 들어서
모자는 써주더라구요. ㅋㅋㅋ ^ㅁ^
지금은 파란모자단.....
큼...큼.....;
요건 친구들이랑 수다떨다
다같이 모여서 춤추는게 귀여워서 찍어놨네요.
이건 강아지들도 산더미같이 풀어놓고 찍은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 뿌리느라 디게 힘들었었죠...
이건. 마을에서 죽어버린 앤성님을 기리는 사람들을 기념해 스크린샷을 한장 찍었답니다!
ㅋㅁ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가 오늘 접속 안한다고 누가 찾으면 전해 달라해서 확성기로 이야기 해준다 했는데
깜빡 잊어먹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확성기를 써줬답니다 . ㅠㅁㅠ! 다행히 친구가 좋아해주더라구요 ㅋ_ㅋ!
뭐 여하튼 일도 많고 탈도 많지만... 폴더에 이미 찍어두었던 스크린 샷 들은 대충 다 정리 했네요.!
아마 메이플 포스팅은 보시다시피
헤네시스에서 놀았던 내용 / 과거이야기 정도로 진행될 것 같아요! ^ㅁ^!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죠!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뵈요! 빠이빠이!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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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보팅, 덧글 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ㅁ^!
찡긋 ≥_ㅇ
헐..
나는한때 메이플짱이였는데
십사년전 ㅎㅎ
maikuraki got 1st place in round 587
메...메이플은 사랑입니닷! :) <3
요즘에 갑자기 메플 열풍이 불어서ㅋㅋㅋ
스팀잇에서 메이플 글은 처음 보네요 이런 글들이 더 많아졌음 하네요 감사합니다
5000원 들이고
뽑기 시스템이라;;
갠적으로 좀 그렇네요
게임으로 인연이 되어
실질적으로 만나다니
스팀잇에서도 밋업을 통해서
만나기는 하지만
신기하네요
제가 느낀거지만, 의외로 실제로 만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