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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번째스팀][kr-agora] 스팀잇 유료강의, 스팀잇에 약인가 독인가?
새로운 제보자님의 댓글입니다
입장 : 부정
이유 :
- 해당 강사들은 월 500만원을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극적인 강의제목을 정했습니다.
- 계정가치가 찍힌걸 캡쳐해서 월 500벌었다고 홍보합니다. 이걸 보면 스팀과 스팀잇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 스팀, 스팀잇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포스팅을 보면 얕은 지식이 드러납니다. 스팀백서나 한번 봤을까요?
- 정말로 월 500을 벌었다고 생각하면 스팀&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강의할 자격이 없는거고 월 500을 벌지 못한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목을 사용했다면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 해당 강사중 한명은 계정생성후 증인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스팀파워를 임대받았습니다. 이 시기는 스팀가치가 높던 시절이었고 하루에도 짧은글을 대량 포스팅하는 전략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정착했습니다.
- 이러한 내용은 숨긴채 자신의 계정이 벌어들인 수익만을 강조하는건 정직하지 못합니다. 수강생들은 이러한 스팀파워 임대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무료배포를 조건으로 커뮤니티로부터 보팅을 받았으나 현재 책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책 유료 판매가 이슈되자 단가를 이유로 변명하였으며 이후 관련 이슈제기에 대해선 사용자들을 뮤트하며 대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부턴 개인 의견입니다.
댄과 네드의 백서가 지향하는 스팀은 돈이 주목적인 플랫폼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의 글을 적을 수 있고 그 글이 검열되지 않고 훼손되지 않는것에 더욱 가치를 두는 플랫폼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입장에선 다를 수 있지만, 너무 돈만을 강조하는 이러한 강의는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