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기식 금감원장, 삼성 지배구조를 뒤흔들 카드를 손에 쥐었다
엉터리 같은 소리,
시가가 수시로 변하는데, 중요한 거대한 기업이나 국가의 정책 결정을 수시로 변동하는 시가 기준으로 하라는 법은 세상에 없다.
불변가치인 취득가 기준이 맞는 것이다.
물론 처분할때 소득이 발생한다면, 해당 소득에 세금을 매기면 되는 것.
달리 말하자면,
스팀의 자뻑 정의감 공산주의 지향자들이나, 숨겨진 이득을 위하여 그들을 감성팔이 선전선동하는 자들이 좋아하는 예를 하나 들겠다.
예를 들어,
자유민주 자본주의적 현 스팀에서 자뻑 정의감 죽창주의자들이 감성팔이 성공하여,
스팀파워 1만이 넘으면, 댓글 셀프보팅을 제한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홍위병들의 환호성 소리가 들리는 구만.. 걱정마라. 그런일은 결코 일어날수 없다.
일어난다면, 공산주의 스팀으로 하드포크 분리되고, 공산국가들 처럼 몰락해갈것..)
그런데, 그 공산스팀에서 누가 기준을,
스팀파워가 1만 steem 으로 할 것이 아니라, 1만USD 넘으면으로 바꾸자는 것과 같은 말이다.
스팀파워 1만이라는 것은 스팀에서 각자가 스스로 계획가능한 것이지만,
스팀파워 1만 USD 라는 것은, 아무도 후속 정책을 계획성 있게 실행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 논리적 근거없이 그냥 특정 목적의 대중 기만을 위해서 무지한 대중을 감성팔이 선전선동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매체 이름 보니 딱 예상이 맞아 떨어지네..
달리 말하면, 매일 실시되는 지지율에 따라, 매일 대통령을 결정하자는 말과 똑같은 말..
그런 것이 자유민주 와 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주의 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동의합니다. 매순간 변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긴다는 것 자체는 어불성설입니다.